개그맨 잉꼬커플이라하면 떠올릴 수 있는 윤형빈 정경미가 최근 개그콘서트 1000회에서 강유미 안영미와 함께 분장실에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에서 2012년 12월에 공개 프로포즈 후 2013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둘이 연애를 시작한지 7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셈.

윤형빈과 정경미 나이는 한살차이다. 1980년 생으로 년도는 같지만 윤형빈이 1980년 1월생으로 한국나이 계산법으로하면 한살 오빠다. 그래도 구지 말하자면 동갑내기 개그맨 부부다. 

윤형빈 정경미는 한국 나이 계산법으론 한살 나이 차이로 2013년 결혼에 골인한지 올해로 6년차 부부다. 개그맨 잉꼬부부라고 할만큼 귀여운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고 있다. 아들 윤준이는 윤형빈 정경미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듯 너무 잘생겼다고 유명하다. 윤형빈 정경미 아들 나이 6세! 벌써 인기스타! 커다란 눈망울에 멍뭉미 물씬!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서 본 윤형빈 정경미는 여전히 재미있고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헐크로 변신한 정경미는 말 그대로 충격적이었다. 역시나 뼈그맨! 윤형빈은 봉숭아 학당에서 왕비호로 열연을 펼쳤고 많은 사람들에게 대박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맨 부부다운 멋진 엔딩! 왕비호는 "어이 BTS"라고 외쳐놓고 무섭다고 편집을 부탁했다.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캐릭터로 활약했으며 윤형빈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예능 프로그램(라디오 스타 황금나침반 등등)에 나와 활약했다. 최근 정경미 인스타그램에 색다른 모습의 사진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엄마는 카봇 조립하는 사람이 아니란다 ㅎ 근데 개인적으로 조립하는거 좋아함 ㅋㅋ"이라며 하의실종 패션으로 미니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로봇을 들고 있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지만 여전히 멋진 아들 윤준이의 엄마이자 윤형빈의 아내모습인 정경미는 도발적인 섹미를 뽐냈다.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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