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스타쉽 연습생 송형준은 연습생 중에서 최고 귀여운 멤버 중 한명이다. 올해 나이 18세지만 사실 더 어려보인다. 키큰 형들 사이에 뽀글머리 강아지처럼 존재감 최고인 송형준은 서울말을 잘 못쓴다. 송형준 고향은 통영이기 때문이다.


첫방송때 어리버리한 모습과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으로 등급평가때 X를 받았던 연습생이다. 쌍커풀없는 큰 눈에 뽀글한 머리에 사투리까지 쓰는 모습에 많은 국프님 마음을 흔들었다. 설마 떨어지겠나 싶었는데 역시나 피디픽의 큰 그림처럼 등급 제평가때 당당히 실력으로 A로 올라갔다. X로 갔을 때 당시 연습반 리더도 했었다.




어버벙한 모습은 송형준만의 매력으로 자리잡았다. 모성애를 자극하는듯한 귀여운 아기 고양이 강아지 같은 모습에 보호본능 발동한 국프님들이 열심히 투표한 결과 현재 프로듀스 X 101 5주차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한번 빠져들면 빠져나오기 힘들만큼 너무 귀여운 송형준. 덕질하기 너무 좋은 사랑스러움을 가진 연습생이다. 이번 방송에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센터에서 송형준 비주얼센터 7위를 차지했다.


 

프로듀스 X 101 송형준 인성을 이야기하자만 너무 착한 막내둥이같은 느낌이다. 스타쉽에서 같이 나온 연습생들과도 꽤나 돈독한 프레드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5주차 순위발표식때 다른 형들 눈을 일부러 피했다 미얀해서.. 라고 이야기 하는거보면 사람이 참 순수하고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3위로 불렸을 때 펑펑울어버린 강아지. 방송만을 보고 모든 것을 단정짓기는 힘드나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견제하고 잘난척을 한다던지 그런 인성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았다.


프로듀스 X 101 송형준 프로필

송형준 / 나이 18/ 174cm / 몸무게 55kg / 연승생 기간 13개월 / 취미 서울말 배우기 / 특기 댄스 / 특징 뽀글머리에 하얀피부 통영 사투리


프로듀스 X 101 송형준은 고향이 통영이다. 부산 옆에 있는 바로 경상남도 통영. 약간 부산사투리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다르다. 부산 사투리보다 억양이 더 높낮이가 쎈편. 송형준 과거사진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얼굴이 똑같은거 같다. 여전히 귀엽고 상큼한 매력포인트



출구없는 덕질상인 송형준은 누나 국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1주차 순위 92주차 순위 103주차 44주차(경연없이 순위발표식 및 팔씨름, 몰래카메라, 비주얼센터뽑기) 5주차 순위 3위를 기록하면서 한번도 데뷔조 밖으로 나간적이 없는 송형준 연습생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고 귀염둥이 송형준 연습생은 이번 프로듀스 X 101 데뷔조 유력한 후보다.



방송에서 우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너무 귀여워서 다른 연습생들도 우는 송형준을 아빠미소로 바라보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정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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