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마기간이 시작되면서 흐린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장마기간은 23일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장마 시작되면 걱정하는 것이 바로 습기다. 습기가 생기면 아무래도 곰팡이 문제도 있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난다. 장마철 빨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또는 장마철 빨래 말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생활꿀팁이니 알아둘 것.
습기제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특히나 장마철 장마시즌에는 유독 습기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부산 장마기간에는 더 그렇다.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기 때문에 평소에도 습도가 낮은 편이 아닌데 부산 장마철이 시작되면 더욱 습기가 올라간다. 그래서 장마철 빨래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장마철 빨래 냄새 해결 방법 또는
장마기간 빨래 말리기 꿀팁
1. 빨래는 따뜻한 물로 돌린다 (온수)
따뜻하거나 뜨거운물에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약하다. 곰팡이도 제거된다. 빨래를 한번 삶아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이치 않는 다면 온수 세탁을 돌리자.
2. 빨래를 하기전 식초
빨래할때 식초를 한방물 떨어뜨리거나 식초 섞은 물에 빨래를 잠시 담궜다가 빨아보자. 식초를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두어방울 정도면 충분하다. 빨래가 끝난 뒤 식초냄새가 날까봐 걱정하는 걱정안해도 된다. 적은 양은 식초는 세균만 죽이고 냄새는 날아간다.
3. 빨래 말리기 간격 넓게 넓게
빨래가 겹치는 부분이 많거나 오밀조밀 붙어서 말리게 되면 통풍문제로 습기가 잘 날아가지 않아 빨래 냄새 제거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빨래 냄새 제거를 위해 통풍에 신경써야한다. 빨래를 말릴때는 꼭 사이 간격을 조금씩이라도 띄워서 널자.
4. 신문지 이용하기
신문지는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마철 빨래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다면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함께 널어보자. 빨래 양에 따라 신문지 양도 달라지니 습기가 많은 날엔 신문지를 좀 더 널어야 할 수도 있다.
신문지가 없다면 빨래주면에 종이박스를 놓아도 된다. 종이 박스가 습기 제거에 조금 도움을 줄 수 있다. 작은거 말고 큰걸로!
5. 건조기 이용하기
건조기가 있다면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에 건조기 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 하지만 건조기가 없는 집에서는 의미없는 해결책이다. 건조기가 없다면 빨래를 최대한 탈탈 털어서 통풍이 가장 잘되는 곳에 말리는 수 밖에 없다.
6. 선풍기 이용하기
선풍기로 통풍에 주력해보자. 햇빛은 비치지 않더라도 통풍만이라도 잘되면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는다. 빨래를 말릴때 선풍기를 틀어두면 된다. 하루정도.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에는 습기를 날리는 것이 관건이다. 습기가 날아가려면 통풍이 잘되야한다.
집에 문을 열어두고 바람이 잘 불지 않는 날엔 선풍기를 천장으로 틀어서 집안 전체가 통풍이 잘되도록 해야한다.
6. 그래도 빨래 냄새가 난다면
장마시간 빨래 냄새가 위에 방법을 동원해도 냄새가 난다면 그대로 둬야한다. 다시 빨래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대로 두어도 냄새는 날아간다. 보통 하루 이틀 그대로 더 두면 통풍과 간간히 비치는 햇빛때문에 냄새가 날아간다.
장마철 빨래 냄새 원인은 빨래에 남아있는 세균때문이다. 세균이 증식했거나 세균이 생겼거나 세탁기에서 세균이 옮겨왔거나 발생지는 다양하지만 바이러스 세균때문이다. 세균은 환경이 바뀌면 사라진다.
빨래 말리는 위치를 변경하거나 제습기나 선풍기를 이용해 통풍이나 온도에 변화를 줘보자. 그렇게 하루 이틀 더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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