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은 KBS 해피투게더4에서 하정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이다. 18일 방송 예정.

고두심은 올해 나이 올해 나이 69세 배우다. 고두심은 22년 동안 전원일기를 통해 극 중 남편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전원일기 녹화장에 놀러 온 하정우에게 용돈을 줬다는 고두심. 용건 오빠 아들 맞냐면 야성적인 남자의 냄새가 하정우에게 났다고해 녹화현장을 발칵 뒤짚었다.


고두심은 젊었을때도 예쁘다. 배우는 배우다. 국민엄마로 유명한 고두심이지만 어릴땐 영락없는 소녀같은 모습이다.


하정우는 올해 나이 41살이다. 아직 미혼이며 가장 최근 영화로 신과 함께에 출연했었다. 아직까지는 결혼보다는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하정우. 명품연기 명품배우로도 유명한 하정우다.

고두심은 2017년 레드카펫 방송에서 하정우와 멜로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하정우를 선택했다. 

남자답고 여자를 지켜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 고두심. 당시 방송에서 고두심은 박경림에게 나는 "엄마같이 생겼냐 여자같이 안 생겼냐" "남자들이 나를 여자로 안보는 것 같다"고 하자 박경림이 " 어머니 역을 50번 이상 하셨다. 애인으로 생각하기엔 큰 죄를 짓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두심은 "어머니도 여자라는 것을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했다.


과거 고두심에게 애마부인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하지 않았다고 한다. 멜로 작품에 욕심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두심은 하정우가 어린시절부터 자라는 모습까지 모두 보았을 것. 배우로서 남자로서 멋지다고 표현하는 고두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레드카펫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4 예고편 캡처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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