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과 화면이을 이어붙히는데 소리가 물려서 굉장히 듣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갑자기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오는 영상이라던가 볼륨이나 음악이나 효과음이 갑자기 전환되는 시점에서 소리가 갑자기 바뀌면 화면이 갑자기 안물리게 바뀌는 것 만큼 어색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이 방법을 이용해보자 정말 너무 너무 쉽고 간단한 효과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미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음악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 또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초보 입장이라 생각하고 꼼꼼히 설명하니 보고 그대로 따라오면 된다.




1. 먼저 시퀀스를 만든다. 

프리미어를 실행하고 Ctrl + N을 눌리면 새 시퀀스 만들기가 뜬다.


사이즈는 FHD 사이즈인 1280*720 사이즈로 만들면 좋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16:9 사이즈 비율이다. 이밖에도 다른 사이즈로 만들어도 상관은 없다 어디에 어떤 사이즈로 이용할 것인지 프레인 속도나 크기는 본인이 만들고자 또는 편집하고자하는 영상에 맞게 설정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리면 된다.그리고 영상이나 음악을 불러온다.





2. 불러온 영상이나 음악을 오른쪽으로 끌어서 타임라인 위에 올린다.

3. 그리고 원하는 부분까지 영상을 짜르고 붙히는 과정을 거친다. 타임라인에 있는 영상이나 음악을 클릭하면 왼쪽 상단 효과 컨트롤에서 크기나 볼륨을 조절 할 수 있다.





영상을 자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왼쪽에 커트칼 모양을 클릭하고 자르고자는 부분에 가서 다시 클릭하면 잘린다. 필요없는 부분은 Delete를 눌러서 없앨 수 있다. 




그리고 두개의 음악이나 영상을 붙여야한다. 붙이는 방법은 마우스로 드래그를 해서 끌어도 되고 그 사이 빈공간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잔물결삭제를 눌리면 알아서 붙는다.



잔물결 삭제를 잘 이용하면 좋다. 영상이나 음악이 서로 물리거나 빈공간없이 자동으로 딱 붙게 만들어준다. 여기까지 영상이나 음악을 붙였다면 이제 다왔다. 하나만 설정하면 끝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자연스럽게 소리나 음악을 연결하는 방법은 이 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는 방법은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프리미어 프로는 편집하기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친절하게 효과가 안내되어 있다.




4. 왼쪽 효과라는 탭에 오디오전환-크로스페이드-지속게인

이것이 바로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효과다. 클릭하고 끌어서 오른쪽 노란 박스안에 소리가 붙는 지점에 놓으면 알아서 효과가 적용된다.다른건 필요없다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된다. V1이라는 곳말고 아래에 A1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부분에 넣으면 알아서 들어간다. 




자 이제 끝났다.  적용시킨 부분 보다 약간 앞쪽에 파란 실선을 클릭해서 놓고 스페이스를 눌리면 소리가 자연스럽게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소리에 적용이 가능한 효과이다. 영상으로 치면 페이드인 페이드아웃과 같은 효과라고 보면된다. 


자연스럽게 앞뒤 볼륨크기가 되면서 섞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너무 남발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서 적절하게 사용하자!





확대해서 보면 소리와 소리 사이에 이렇게 누런바가 형성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적용된 모습이다. 저것을 눌리면 또 따로 설정도 할 수 있다. 설정이 필요하다면 클릭하고 프리미어 프로 왼쪽 상단에서 설정하면 된다.




[영상 자르기 / 소리 자르기 / 자연스럽게 영상 연결하기 / 프리미어프로 자연스럽게 소리 음악 연결하는 방법] 강의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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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쌈을 만들어먹었다. 롯데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11000원치해서 700G정도 구입해서 보쌈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실 보쌈만들기는 인터넷에 그냥 보쌈만들기라고 검색하면 비슷비슷하게 많은 레시피들이 나온다. 특히 백종원 방식으로 보쌈만들기라는건 상단 블로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인 듯! 하지만 그 방식을 제끼고 보쌈만들기에 도전해봤다. 

그런데 결과를 미리 말하자면 정말 대성공!!! 정말 대박이여서 공유함!

[정말 맛있게 보쌈 삶는 방법 간단한 재료와 레시피]

고기양은 700G이면 성인 둘이 먹기엔 많다. 3인분 정도 되는 양인데 밥이랑 같이 드시는 분들은 500G 정도 삶아도 충분히 성인 두명이서 먹을 만 할 것이다. 가격은 아마 할인할 때 잘사면 만원도 안될 것!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국내산 보쌈용 고기가 할인을 많이 하길래 양껏 주문했는데 결국 남겨서 다음날 까지 먹었다. 손목걸고 진심 맛있었다.


[보쌈 만들기 레시피 재료]

보쌈용 고기 500~700G / 양파 하나 / 마늘 한숟가락 / 멸치 10마리 / 후추약간 / 피클링스파이스 한숟가락 / 파 약간 / 국간장 한숟가락

-보통은 이 외에도 이것저것 넣는 것이 많던데 다 생략해도 된다. 멸치도 없으면 생략해도 된다. 약간 구수한 멸치육수맛을 원해서 넣은 건데 구지 안넣어도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것은 피클링스파이스! 이건 피클만들때 쓰는 건데 안에 다양한 천연향신료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건데 하나 사두면 피클을 하거나 누린내 잡는 요리에 어디에 써도 좋기에 하나쯤 사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안에 월계수잎도 들어가 있다.

먼저 물을 너무 많이 끊이지 말고 고기가 90프로 정도 잠길정도 냄비에 물을 붓고 끊인다. 이때 피클링스파이스 한숟가락과 멸치를 다시백같은 것에 넣어서 끊인다. 이때 국간장과 마늘, 후추도 넣고 끊인다. 끊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준다. 그리고 중불 보다 약간 세게 해서 10분정도 삶는다. 이후부터는 약불로 해놓고 뚜껑을 덮고 한 시간을 삶는다.

한 시간 정도 삶으면서 물도 많이 줄었을거고 고기가 냄비 바닥에 붙을 수 있으니 20~30분 마다 열어서 상태를 확인해준다. 고기가 골고루 익도록 뒤짚어 주기도 한다. 물도 너무 줄었다 싶으면 끊인 물을 추가해주기도 한다.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맛을 다 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절대로 물을 국끊이듯이 많이 하면 안된다. 모자라면 조금씩 추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낫다. 

고기가 다 익지는 않아도 거의 95% 정도 익었을때 반자른 양파 한개와 파를 넣고 20~30분정도 중약불로 푸욱~ 끊여내면 완성이다. 사실 피클링스파이스가 돼지고기의 잡내를 싹다 잡아주기 때문에 감칠맛을 위해서 국간장과 양파, 파를 넣어준 것이다. 마늘은 무조건 들어가는게 맛있다. 거의 요리가 끝나갈때쯤이면 물이 좀 적어도 상관없다. 꺼낼 일만 남았으니! 약 총 조리시간은 한시간~한시간20분정도 삶으면 끝!!!

완성된 보쌈은 칼로 먹기좋게 잘 잘라서 접시에 담으면 끝난다. 집에서 직접만든 피클이나 양파간장 또는 쌈장, 오징어젓갈과 무말랭이와 같은 것들과 같이 먹으면 완전 최고의 보쌈이 완성이다. 고기가 정말 부들부들하고 촉촉해서 맛있다. 돼지 누린내 같은거 정말 1도 안나고 사실 파는 것보다 양도 많고 맛있었다. 보쌈을 만드는 과정 중 조금 고된것이 아무래도 불위에 올려놓고 한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한다는 것! 위험할 수도 있기때문에 문닫고 방에 들어가 있지말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해서 불가까이에 대기하는 것이 좋다. 보쌈 한번 먹으려다 화재로 집안살림 보쌈 될 수도 있다.


 보통은 1시간 정도 삶는데 마지막에 양파랑 파를 넣고 20분정도 더 삶아주니 양파의 달짝지근한 맛파의 향긋한 맛이 보쌈에 배여서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좀 더 오래 삶아서 그런지 고기가 엄청 보들보들해진다. 고기가 다 익었는지 볼려면 젓가락을 찔러보면 된다. 쑥쑥 잘들어가면 다 익은 것! 그런데 보통 1시간 정도 삶으면 왠마한 두꺼운 고기가 아니고서야 다 익는다. 그런데 1시간 넘게 삶았으니 사실 확인할 필요도 없이 다 익은 것!

이상 손목걸로 공유한 보쌈 레시피였다. 너무 부들부들해서 한우먹는 줄...ㅎ 

[세상에서 가장 맛잇는 보쌈 만들기 레시피 / 백종원 저리가라 보쌈만들기 /  국내산 한우보다 맛있는 보쌈 만들기 / 화재 조심해야하는 보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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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과 RSS 등록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것은 바로 구글 티스토리 노출 방법입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무조건 사이트 등록을 한다고 네이버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게 노출이 바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봇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노출을 시키기 때문에 콘텐츠가 맞지않거나 키워드가 먹히지 않는 경우는 노출이 안되거나 뒷페이지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 신뢰도나 키워드 임팩트가 강해지거나 양질의 콘텐츠라고 판단이 될 경우 추후에도 노출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무조건 등록하기를 권장합니다.

검색창에 구글 웹마스터도구라고 치면 구글 Search Console라는 사이트가 뜹니다 이곳에서 구글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에도 사이트맵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이며 네이버 사이트맵 등록할때 넣었던 것과 같은 주소를 찍어넣으면 등록이 됩니다.

릭해서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속성 검색을 클릭해 + 속성추가를 선택해 줍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방식과 약간 달라졌습니다. 전체적인 화면도 약간 다르고 속성 유형 선택이라는 메뉴가 새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속성추가를 클릭하게 되면 도메인과 URL 접두어라는 두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이중에서 티스토리 구글 노출을 위한 사이트 등록으로는 URL 접두어에 사이트를 기제합니다.


빨간 박스안에 있는 URL 접두어에 자신의 티스토리 사이트 주소를 넣고 계속을 눌려줍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과 함께 소유권 확인 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도 사이트를 등록할때 거쳤던 과정과 매우매우 흡사합니다. 방법도 거의 같다고 보심됩니다. 다른 거 손대지 마시고 소유권 확인 메뉴중에 [다른 확인 방법]에서 HTML태그를 이용할 것입니다.

HTML 태그에서 메타태그를 복사합니다. 다른 방법보다 이 방법이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서 메타태그 삽입하는 방법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창을 끄지말고 새창을 열어서 본인 티스토리로 접속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편집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html편집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세번째줄에 있는<head> 아래에 아까 복사한 메타태그를 붙여넣기 해주세요 반드시 3번째 줄에 있는 <head>에 추가하여야합니다. 다른 곳에 추가하게 되면 인식이 안됩니다. 붙여넣기를 끝냈으면 적용버튼을 눌러서 티스토리에 적용해 주세요

적용까지 끝냈다면 다시 소유권 확인 창으로 갑니다. 거기서 확인 버튼을 눌려줍니다.

반드시 이 모든 과정을 끝내고 확인을 눌러줘야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 순서대로만 따라한다면 별일없이 사이트 등록이 바로 됩니다. 확인버튼을 눌리게 되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는 문구가 뜹니다. 그러면 끝났습니다. 

소유권이 확인됨 이라고 뜨고 난뒤 속성으로 이동하거나 구글에서 다시 접속을 하면 홈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사이트가 맞는지 최종적으로 확인 한번 해주시면 끝이고 봇이 사이트 자료를 모으는대엔 몇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노출되는 경우는 잘 없고 시간이 필요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1주일마다 한번씩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메일이나 안내창이 뜰것입니다. 그러면 안내에 따라 해결하면 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상당히 유사한 패턴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티스토리 등록하기 아주 쉽습니다. 일단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사이트에 검색이 되도록 이렇게 사이트 등록을 해주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는 카카오톡과 다음에는 자동으로 노출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구글이나 네이버에는 자동이 아니라서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해서 등록을 해줘야합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티스토리 구글 노출 및 네이버 노출 관련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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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노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아직 초보자 단계라 최근에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을 등록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사실을 공유하려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에 본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하면 최적화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의 노출상태나 콘텐츠 상태를 한방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대부분 사이트맵 등록과 RSS 등록을 하게 됩니다. 처음 등록하면 이것이 체크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rss는 주소뒤에 /rss만 붙여서 제출하면 바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전혀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이트맵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블로그의 사이트맵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주소로 접속해서 블로그 사이트맵을 만들어서 다운받아야합니다.

http://www.web-site-map.com/index.php

 

XML Sitemap Generator - creates Free Google site-maps online

Our news: (see more on !) Newest long TLDs are fully supported now This Web-Site-Map.com service is named by Web Hosting Search one of the Best Web Tools "for providing outstanding XmlSitemap generator". Sub-domains got fully supported Read about that here

www.web-site-map.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영어로된 사이트맵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이 홈페이지는 블로그 주소를 넣으면 분석하여 사이트맵을 만들어주는 무료 사이트맵 추출 홈페이지 입니다. 딱히 버그나 악성코드 같은 건 없으니 안심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노란 버튼을 눌려줍니다.

사이트맵 추출에 앞서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위와 같은 상태로 모두 설정하면 됩니다.  코드를 입력하고 Optional 설정은 Always로 설정을 바꿔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래에 있는 체크박스에 체크후 노란 박스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화면이 넘어가진 않고 아래에 코드 추출하고 있다고 퍼센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이트맵 구성이 끝나면 다운로드 사이트맵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게 나옵니다. 클릭하면 화면이 넘어갑니다.

넘어간 화면에서 다운로드를 합니다. 위치는 자동으로 다운로드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로 위치 설정은 할 수 없고 바로 다운로드 됩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블로그에 새글쓰기를 해서 게시물 제목이나 내용은 뭘 넣어도 상관없고 단지 파일 sitemap.xml를 꼭 첨부해서 비공개로 게시합니다. 비공개로 게시하기때문에 본인 블로그에 따로 게시되진 않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티블로그가 최근 다양한 업데이트를 하면서 신버전으로 글을 올리면 해당글의 링크복사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설정을 통해 구버전을 이용해서 게시물을 작성해야합니다. 관리자모드로 가면 콘텐츠-설정에서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을 바꾸고 변경사항 저장을 해줍니다. 그런다음에 사이트맵을 첨부한 비공개 게시물을 게시해야합니다. 이같은 설정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글쓰기 신버전으로 실행되기때문에 파일을 아무리 올려서 링크 복사를 하려고 해도 링크복사가 안되서 사이트맵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사이트맵 등록 오류가 계속 나게 될 것입니다.

설정을 바꾸고 글쓰기로 갑니다. 그리고 제목과 내용을 자유롭게 쓰고 파일을 추가해서 비공개로 게시를 눌립니다.

그리고 다시 게시물로 들어가 파일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리고 링크복사를 합니다.

복사한 링크를 메모장같은 곳에 붙여넣으면 아래와 같은 구조의 사이트맵 링크가 뜹니다. 이거를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으로 등록하면 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에 등록을 할 때는 attachment 부터 나오는 주소를 복사하면 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 요청 - 사이트맵 제출에 들어가서 복사한 URL을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리면 제출된 사이트맵으로 아래에 뜨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고 현황에서 최적화를 눌러보면 검색로봇수집에 사이트맵 구간에 녹색 체크표시가 들어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구버전으로 새글작성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신버전으로 설정되어있는대로 바로 새글작성을 했더니 아무리 사이트맵 파일을 비공개로 올려서 링크를 복사하려고 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몰라서 열심히 찾던 중 알게된 사실이며 반드시 사이트맵을 비공개로 올릴때 티스토리 새글쓰기 구버전을 통해 글을 써야합니다.

 

사이트맵 등록하기 참 쉽죠잉~ 네이버 웹마스터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본 게시물은 최신판에 대한 내용이며 혹시나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추후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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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동도 점차점차 천천히 커지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도 많이 들어섰고 상가도 많이 생겨나서 왠만한거는 다 있다. 구지 하단까지 안나가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곧 이마트 명지점도 개장하기 때문에 정말 마트가려고 장림이나 사하 롯데마트 쪽으로 안가도 된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다 주문이 가능하니까 사실상 마트가려고 구지 먼길을 나설 일이 현저하게 적다. 

명지동에는 생각보다 음식점이 많다. 최근에 명지동에 있는 효돈까스를 방문했다. 효돈까스라면 프렌차이즈인데 왕돈까스로 유명한 돈까스집이다. 아이들이 먹기도 좋고 음식도 덜 자극적이여서 가족끼리 외식도 무리없다. 내가 갔을때도 우리빼고 2~3개의 테이블이 전부 가족단위였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듯!

[명지국제신도시점 효돈까스] / 명지맛집

로제파스타와 함께 나오는 돈까스다. 왕돈까스말고 다른 것이 먹고 싶어서 왕돈까스를 제외하고 다른 돈까스 2개를 주문했다.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퀄리티가 좋고 양도 꽤나 많고 요즘 물가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줘야지 밥좀 사먹겠구나 싶은 정도의 가격이다. 보통 1~2만원 사이 가격대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은 효돈까스에서도 인기가 많은 메뉴인데 매운돈까스와 로제파스타돈까스다. 이 두 메뉴의 가격대는 각각 12000원대 정도 한다.

매운돈까스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돈까스가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거라 많이 먹으면 좀 물리는 감이 있는데 매운 돈까스는 매운소스 덕분에 덜 물려서 끝까지 다먹는대에 무리없다. 돈까스 옆에 작은 우동은 추가 주문한 것이다. 왕돈까스보다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혹시나 모자랄까봐 추가로 미니우동을 했는데 결론은 양이 무지하게 많아서 겨우 다 먹었다.

 

 

위치는 명일초등학교에서 가깝다. 협성휴포레 옆 상가 쪽에 자리잡고 있다. 가게 운영 시간은 휴무가 따로 없고 매일 점심시간대부터 밤 9시반까지 한다. 주방에서 주문은 마감시간보다 좀더 빨리 마무리하는 것같으니 마감시간에 너무 맞춰서 가면 못먹을 수도 있다.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차를 가지고 가면 좀 더 편하다. 그러나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피크시간에 가면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다.

명지동 맛집이자 명지국제신도시점 효돈까스 리뷰는 여기까지:) 맛점! 맛저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교통짬뽕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진짜 국물이 진하고 얼큰한 교통짬뽕맛집이 명지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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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도 많이 쓰이고 유튜브 자막효과로도 많이 활용되는 효과 한 가지를 배워보자. 이 효과는 보이지 않는 투명 박스에서 글자가 올라오는 듯한 효과다. 오퍼시티와 같은 설정으로도 가능하지만 보이지 않는 선위에서 글자가 나타는 듯한 효과는 오퍼시티로 불가능하다. 아주 간단하지만 기본 설정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효과! 포토샵으로 치면 클리핑 마스크 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선위로 올라오는 글자, 선위로 나타나는 글자 또는 박스에서 나오는 글자 만들기 시작!

 차근차근 처음부터 따라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에펙을 켜고 도화지인 컴프를 만든다. Ctrl + N을 눌리면 새로운 컴플르 만들 수 있다. 기존 컴프를 수정할 때는 Ctrl + K를 눌리면 수정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사이즈와 프레임 수나 시간 또는 색깔을 결정한다. 이번에는 청록색으로 한번 만들어보았다. 만드시는 분 마음대로 색상은 조절할 수 있다. 녹화된 화면이나 다른 비디오 위에 글자를 올릴때는 일단 컴프를 만들고 비디오를 불러온 다음 그 비디오 위에서 다음 과정을 시작하면 된다.

T를 눌러 글자를 적는다. 위치는 자유롭게 해도 되고 오른쪽 빨간 박스안에 Align를 이용해도 된다. 쉽게 한 가운데로 놓을 수 있다. 글자를 적으면 이렇게 글자 박스가 생긴다. 지금 위에 사진을 보면 글자 박스를 클릭해서 컴프안에 하얗게 박스 둘래가 쳐진것을 볼 수 있다.  빈곳을 클릭해 활성화를 꺼준다.

활성화 꺼주기

그 다음으로 글자를 나타나게 하기위해 박스를 하나 만들어줘야한다.

상단에 박스모양을 클릭하고 화면에 글자를 덮는 박스 모양을 드래그로 만들어준다. 클리핑 마스크처럼 씌울꺼기 때문에 색상은 상관없다. 박스를 만들게 되면 아래 빨간 박스처럼 글자 위에 박스가 들어오게 되고 화면으로 보면 글자는 박스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된다. 반드시 이 상태여야 한다.

글자 옆에 매트를 설정한다. 매트는 포토샵으로 치면 클리핑 마스크와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된다. 어떤 매트를 어디에 씌울 것인가에 대해 4가지가 나온다. 위에 레이어에 대해 아래 레이어에서만 설정할 수 있다. 그래서 위치를 글자위에 박스를 만들어 글자가 아래 박스가 위로 오게 한 것!

알파 매트를 첫번째를 클릭!

여기까지왔다면 거의 반이상 성공한 것! 매트 설정과 동시에 글자가 보이고 박스는 사라진 것처럼 화면에 보인다. 하지박스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글자가 박스마스크에 씌워진 것이다. 말이 어렵지만 쉽게말해 박스 가이드라인에 글자가 갇힌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글자를 클릭하고 단축기 P를 눌리면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설정모드가 나온다. 그리고 오른쪽 빨간 줄을 2초쯤에 두고 타이머를 클릭한다. 왼쪽 빨간박스안에 있는 것이 타이머다. 그러면 노란 마름모가 생긴다.

다음 다시 빨간줄을 앞으로 당겨놓고 왼쪽 빨간박스안에 숫자를 변경한다. 그러면 화면에 글자가 아래나 위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숫자를 올려 글자가 안보일 때까지 아래로 내린다. 타이머를 눌릴필요없이 자동으로 노란 마름모가 생긴다. 숫자 키 0을 눌려서 재생해보면 투명박스 위로 글자가 올라온다.

그런데 좀더 퀄리티 있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다음을 따라해보면 된다. 바로 속도조절! 글자가 올라오는 속도를 조절해주면 훨씬 애니메이션느낌을 살릴 수 있다.

드래그를 해서 두개의 마름모에 노란불을 켜준다. 그 다음 F9번을 눌리면 모래시계모양으로 마름모가 바뀐다. 그리고 상단에 노란 박스안에 잇는 그래프 모양을 클릭해준다.

그럼 둥그런 그래프 모양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아래 빨간 박스의 노란점 중 뒤에 있는 점을 마우스로 끌어서 길쭉한 선을 앞으로 뽑아낸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모양도 똑같이 만들면 된다. 그리고 다시 상단 그래프 모양을 눌리면 기존 타임라인 화면으로 돌아간다. 혹시나 상단 그래프를 눌렀는데 다른 모양이 나오면 아래를 참고하라.

스피드 그래프를 클릭해주면 된다. 그러면 둥근 그래프가 나올 것이다.

이제 끝났다! 저장만 해주면 선위로 나타는 듯한 글자 효과가 완성된다. 어디서 어디까지를 저장할 건지 워크에리어를 설정해주고 Ctrl + M을 눌려 렌더를 하면 진짜 끝! 아래와 같은 동영상의 글자가 완성된다!

[선위로 글자 나타내기, 박스안에 글자 넣기, 글자 올라오는 효과] 강좌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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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로는 정말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작업들을 할 수 있다. 사실 작정하고 배우면 몇달을 걸리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툴을 익히는대엔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 다만 프리미어를 조금이라도 더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오늘 포스팅은 지렁이처럼, 줄줄이 소세지처럼 곡선을 따라 흘러가는 글자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다. 간단하게 위치를 이동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특정 모양이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듯한 글자다.

초보자도 잘 따라오면 할 수 있으니 꼼꼼히 배워보도록 하자!

먼저 에프터이펙트(에펙)을 열고 ctrl + N을 눌려 새로운 컴프를 만든다. 이 과정은 도화지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토샵에서는 레이어고 프리미어에서는 시퀀스라고 보면 된다. 흰 도화지가 있어야 뭐든 그릴 수 있듯이! 설정은 가로세로 프레임 수, 시간, 색깔을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지금 설정한 것은 HD 기본 사이즈이며 가장 많이 쓰는 프레임수 29.27에 6분짜리 까만색 도화지인 셈이다.

이제 글자를 써보자. 상단에 T 모양을 클릭하고 까만 컴프위에 클릭하면 글자을 쓸 수 있다. 글자 길이는 상관없다. 원하는 글자 수 만큼 원하는 글자를 적으면 된다.

여기서 부터 중요하다! 별표 5개!

글자를 적은 뒤 빨간 박스안에 있는 글자를 클릭 후 상단에 펜모양을 클릭한다. 그리고 첫번째 점을 도화지 밖에서 클릭한다. 그러면 점이 하나 생긴다.

다음 도화지 안에 두번째 점을 찍는데 그냥 찍는 것이 아니라 찍고 마우스를 때지 않은채 오른쪽으로 끌어보면 곡선이 된다. 원하는 굴곡이 만들어지면 마우스를 땐다. 그러면 둥근 오르막길이 생긴걸 볼 수 있다.

그 다음 세번째점! 두번째점보다 아래쪽에 같은 방법으로 꾹 옆으로 드래그~ 하면 동산이 생긴 걸 볼 수 있다. 마지막 점도 마찬가지로 하면된다. 대신 마지막점은 컴프 밖에 찍어야한다.

점을 다 찍었다면 이제 선 위에 텍스를 올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컴프안에 글자 왼쪽편에 ▼을 클릭해준다. 다음으로 Text - path Options를 클릭한다.  그리고 path Options 메뉴 중 path 옆에 박스를 클릭하면 마스크1이 있을 것이다. 그걸 클릭해 주면 선위로 글자가 올란다. 펜으로 그린 마스크위에 글자를 올려준다는 뜻이다.

이렇게 선을 따라 글자가 올라간 것을 바로 볼수 있다. 이제 흘러가듯이 글자를 움직여 줘야한다. 글자가 움직이기위해서는 시간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자가 움직여야하기에 처음과 끝을 설정해주면 글자는 처음 시작해서 끝으로 가게 된다.

빨간 박스 안을 주목하라. 왼쪽 빨간박스 안에 있는 First Margin에 있는 숫자를 드래그로 올리거나 내려주면 글자가 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볼 수있다. 마이너스로 숫자를 낮추면 글자가 앞으로 간다. 글자가 안보일때까지 마이너스를 줘서 글자가 안보이는 지점에 다다르면 시계모양을 클릭해준다. 

시계모양은 First Margin 글자 앞에 동그란 모양 타이머를 의미한다. 그러면 노란 마름모가 오른쪽 타임라인에 생긴다. "이것은 여기서 시작이요!"라는 스타트를 의미한다.

그럼 이제 끝을 찍어줘야한다. 약 2초 뒤쯤에 같은 방법으로 First Margin의 숫자를 플러스로 올려서 뒷쪽으로 글자를 이동시킨다. 안보일때까지! 그리고 다시 타이머를 눌리면 총 타임라인에 두개의 노란 마름모가 생긴다.  여기까지 했다면 95% 성공한 것!

마지막으로 저장하기 전에 어디서 어디까지를 저장할 것인지 글자는 어디서 어디까지 나오게 할 것인지를 설정해줘야한다. 흐르는 글자를 완성했으니 이제 그 부분을 저장하는 일이 남았다. 

빨간 박스안에 보이는 빨간 막대기와 회색 막대기를 2초까지로 끊어줘야한다. 마우스로 끝을 잡고 드래그를 해도되고 Alt + ] 를 클릭하면 짤리기도 한다.

다 완성했으면 Ctrl + M을 눌리면 렌더링 화면이 나온다. 비디오 형식이나 저장위치 등을 변경할 수 있다. lossless를 눌리면 다음과 같은 옵션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비디오의 구체적인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오디오가 들어가 있다면 아래에 오디오 클릭을 해서 소리가 나게 렌더링 할 수 있다. OK를 눌리고 설정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렌더(Render)을 눌리면 끝난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유뷰버들이 편집할 때 실제로 많이 쓰는 효과이다. 지렁이처럼 흐르는 글자, 선따라 흐르는 글자, 흘러가는 글자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부를 수 있지만 모두 같은 효과이다. 이 작업이 익숙해지면 좀더 복잡한 작업도 가능하다. 글자가 흘러서 무엇인가를 통과한다거나 보였다 안보였다하기 등등 다양한 응용방법이 존재한다.  생각보다 쉬우니 꼭 따라해보세요:) 완성작은 어떤 모습인지 동영상도 올려두겠습니다.

 

[흘러가는 글자, 글자 흘리기, 움직이는 글자, 선따라 움직이는 글자, 곡선으로 글자 흘리기] 강의는 여기까지:)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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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특징을 가장 먼저 보여주기 좋은 것이 바로 채널아트다. 채널아트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에 접속했을때 가장 상단에 보이는 배경화면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쉽게말해 채널 커버다. 유튜브는 채널을 개설하면 채널아트와 프로필을 변경할 수 있다. 프로필은 정사각형으로 업로드해주면 알아서 동그랗게 보여진다. 그런데 채널커버는 사이즈를 조절해줘야한다.

채널아트 설정 자체에서 자르기를 통해 조절이 가능하지만 비율 변화나 다른 세부조절은 불가능하다. 채널아트 등록하려고 들어가면 아래에  유튜브 채널아트 만들기라는 버튼이 있다 그 것을 클릭하면 채널아트에 대한 설명과 사이즈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유튜브에서 권장하는 사이즈다. 이중에서 무얼 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계실거다. 결론만 말하자면 전체 크기는 2560*1440 픽셀로 하되 이미지는 테블릿 이미지 크기에 맞게 제작하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래와 같은 구조를 말한다.

노란색 박스안에 디자인을 하면 된다는 뜻! 왜 이 사이즈를 권장하냐면 유튜브의 시청자는 대부분 모바일 시청자가 주를 이룬다. 핸드폰 세로화면에서 채널에 접속했을때 상단에 보여지는 이미지는 딱 1855*423 사이즈이기 때문.

그러나 제작할때 붉은 부분도 채워줘야한다. 

그럼 노란색과 붉은색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바탕은 어떻게하냐는 궁금증이 생긴텐데 간단하다. 그냥 흰색이나 검정이나 회색음형으로 간단하게 채우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아무것도 없으면 안된다. 흰색 바탕이라도 있어야된다는 것! 왜냐면 저장은 2560*1440으로 저장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냐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문제 때문이다.

채널 아트는 어디에서 보냐에 따라서 보여지는게 다르다. 대부분 모바일로 보기에 글자나 중요한 이미지는 노란색에 채우고 붉은 부분은 노란색부분의 연장선으로 배경정도라도 채우면 된다. 그러면 모바일에서 볼때나 PC로 볼때나 자연스러운 채널 아트가 완성된다. 직접 포토샵을 이용해 유튜브 채널 아트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만들면 된다. 메인배경이라고 적힌 검정선안에 중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으면 되고 연장배경에는 말그대로 연장이 되는 배경만 채워두면 된다. 이렇게 완성하고 저장할때는 흰색 부분까지 합한 부분을 저장한다. 2560*1440 사이즈로 저장을 한다. 이렇게 해서 적용을 하면!

모바일에서도 데스크톱에서도 깔끔하게 보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모바일은 핸드폰 기종에 따라 가로길이가 조금 더 보이는 경우도 있고 조금 더 적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핸드폰 기종에 따라 최적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TV로 채널 아트는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기때문에 신경쓸 필요없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화면에 집중하면된다. 이렇듯 유뷰브 채널아트 만들기를 할때는 크기만 신경쓰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포토샵에서 채널아트를 만들때 ctrl + Alt + G 를 잘 활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이 것은 클리핑 마스크라는 것이다. 클리핑 마스크는 A에 B를 포함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샵을 할때 정말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다. 

빨간 박스를 보면 가장 위에 가이드박스라는 레이어를 제외하고 모두 레이어앞에 화살표 방향이 아래로 향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것은 클리핑 마스크가 걸려있다는 뜻이다. 가이드박스는 메인배경이 들어가는 것을 보기위해 임시로 만들어둔 것이기 때문에 저장할때는 지우거나 레이어 앞에 눈을 끄면 된다.

가이드박스는 1855*423 사이즈로 메인 배경이 들어가는 곳이기에 가이드라인을 보기위해 임시로 만들어 둔 것이다. 흰색으로 만들어서 획을 만들고 어둡게 하기로 설정하면 화면에 정말 가이드라인만 딱 보이게 된다. 구지 이 과정없이 그냥 색깔있는 박스를 만들어서 눈을 껏다키면서 가이드라인을 봐도 무방하다. 본인 편한대로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면된다.

 

노란박스안 레이어는 가장 아래에 있는 레이어빼고 은 모두 화살표가 아래로 향한다. 2560*423 박스(레이어1사본) 안에 클리핑 마스크를 걸었는 것! 클리핑 마스크를 걸고자 하는 레이어를 위에 두고 ctrl + Alt + G 를 눌리면 된다.

클리핑 마스크 안 걸었을때
클리핑 마스크 걸었을 때

 

요즘은 너무 고퀄리티로 복잡하게 대단한 채널아트를 만들다기 보다는 본인의 채널에 특성에 맞는 간략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채널들이 많다. 추후에 필요하다면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니까 초보 유튜버들이 채널 아트를 만드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아트는 말그대로 간판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채널명이나 약간의 부가 설명을 넣어주면 좋고 필요시 인스타나 페이스북 주소나 아이디도 넣어주면 채널을 찾은 시청자가 다른 SNS로도 넘어갈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아트 만들기 / 유튜브 채널아트 사이즈 및 만드는 방법 / 클리핑 마크스] 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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