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수입창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한 가지 소개할 것은 바로 쿠팡 파트너스! 쿠팡에서 파는 물건을 블로그에 링크를 삽입해 그 링크를 타고 누군가가 물건을 구매하면 나에게 일정 소액이 들어오는 서비스다. 말그대로 소액이지만 링크 물건의 값에 따라 나에게 떨어지느 금액이 달라진다. 당연히 비싼 물건을 링크를 통해 산다며 나에게는 좀더 높은 금액이 떨어진다는 말씀.

별도의 가입조건이나 절차가 없기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쿠팡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리고 회원이 아니라면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쿠팡아이디가 있으면 그걸로 접속하면 된다.

https://partners.coupang.com/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오른쪽 상단에 로그인과 회원가입이 있다. 쿠팡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하면 되고 쿠팡 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을 통해 간단하게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로그인을 하고 헬프라는 카테고리를 눌려보면 이용약관이라든지 운영정책에 대한 글을 볼 수가 있다. 현제 쿠팡 파트너스에서는 배분된 링크로 누군가 물건을 산다면 그에 대해 그 물건값의 기본 3%를 지급해준다. 예를 들어 3만원짜리를 나의 링크로 샀다하면 900원이 나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로켓직구라고 해서 직구템 링크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면 8%나 된다.

쿠팡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수익배분에 대한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이용약관에 대해 기제되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 상단에 자신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계정관리라는 것이 나온다. 이것을 클릭해서 앞으로 자신이 링크들을 기재할 블로그주소를 추가해줘야한다.

자 이제 링크를 생성해보자!

준비가 되었다면 상품링크라는 카테고리에서 이제 링크를 생성하면 된다. 링크를 생성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일단 링크라는 탭에 들어가서 블로그에 올리고자하는 상품 이름을 검색하면 된다. 예를 들어 키보드를 검색하면 아래에 이렇게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키보드가 전부 나온다. 이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른다. 본인이 직접 사용해본 상품 후기라면 그 상품과 동일 상품을 찾으면 된다.

상품을 골랐다면 클릭! 클릭하게되면 링크 생성이라는 탭이 나온다. 링크생성을 눌리면 화면이 넘어가면서 단축링크와 HTML 링크가 나온다. 단축링크를 사용하면 우리가 보통 블로그에 글쓰기에 바로 링크걸면 자동으로 박스가 생기면서 생기는 그런 링크가 걸린다.

그거말고 미리보기 화면에 있는 것처럼 사진과 함께 쿠팡 배너모양이 나올려면 HTML 링크를 사용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그용태그에 있는 태그를 복사해서 블로그에서 글쓸때 붙이면 된다. 그냥 글쓰기 모드에서 붙히는것이 아니라 HTML모드에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기하면 미리보기처럼 쿠팡베너 모양으로 들어간다.

네이버에서는 글쓰기 모드 중 아래에 HTML이라는 것이 있다. 이걸 클릭하면 글쓰기 화면이 태그로 바뀐다. 원하는 위치에 넣으면 된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다 오른쪽 상단에 HTML이라는 것을 체크해서 원하는 위치에 태그를 붙여넣기하면된다.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려면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면 된다. 그러면 잘들어갔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상품 링크를 등록하고 이제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 글을 보고 링크를 클릭해서 그 링크로 상품을 구매하여 결제가 된다면 나에게 수익이 떨어지게 되는 형식이다. 적절히 잘 사용하면 클릭률이 꽤나 나올 것이다. 나는 사실상 쿠팡 파트너스를 오래전에 등록은 해뒀지만 잘 사용하진 않았다.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상품리뷰를 많이 할일이 없어서 안했는데 오랜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넣어두었던 링크를 확인해보니 약간의 수익이 나와있었다.

꾸준히 블로글과 관련해 상품구매 유도를 잘한다면 커피값이상 정도는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관리를 아예 안한거 치고는 수익이 발생해서 조금 놀랐지만 수익이 높은 편은 아니다. 3%다 보니...

간간히 리뷰를 할때 에드센스외에 상품구매링크를 걸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글을 중간에도 삽입이 가능하니 적절히 잘 이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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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전원끄기와 화면캡쳐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홈버튼 키가 없기 때문에 양쪽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전원을 끄거나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에는 양쪽에 버튼이 있다. 오른쪽에 하나 왼쪽에 두개의 버튼이 있다. 이 버튼으로 강제 전원 끄기나 캡쳐를 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XS는 화이트다. 앞에서 보면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것이 특징은 아이폰XS

아이폰XS의 전원끄기는 오른쪽 버튼과 왼쪽버튼2개중 위에 있는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리는 것이다. 이렇게 눌리면 전원끄기와 긴급구조요청이 떠있다. 취소하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X표시를 눌리면 다시 화면으로 돌아간다.


아이폰XS 화면캡쳐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종료할때 썻던 버튼과 같다. 전원끄기할때는 길게 눌렸다고 하면 짧게 눌리면 캡쳐가 된다. 오른쪽 버튼과 마찬가지로 왼쪽 위에 있는 버튼을 눌린다. 짧게 동시에 눌리면 찰칵 소리와 함께 화면 전체가 캡쳐가 되고 자동 저장이 된다. 


캡쳐를 하는 순간 왼쪽 아래에 캡쳐된 화면이 아주 작게 뜬다. 눌리면 볼 수도 있고 바로 수정이나 누군가에게 보낼 수도 있다. 옆으로 밀면 사라진다. 사진첩에 들어가보면 캡쳐된 화면이 자동저장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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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다가오는 시점에서 아삭아삭한 오이피클을 담궈두면 여러므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김치대신에 먹기에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도 반찬처럼 곁들여 먹으면 최고다. 오이피클 만들기에 앞서 준비해야할 재료는 다음과 같다. 

양은 먹을만큼 만들면 되는데 한번 담궈놓으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서 담글때 양껏 담그는 편이다. 롯데마트몰에서 현재 8개 다다기 오이 3천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싸게 구입했다.


[재료] 다다기오이(다대기오이), 양조식초, 설탕(흑설탕도 상관은 없음), 피클링 스파이스 한줌

피클링 스파이스는 하나 구입해두면 정말 쓸곳이 많다. 고기를 삶을때나 잡내를 없앨때 다 써도된다. 잡내를 잡기에 아주 탁월하다. 얼마전에 이걸로 수육도 해먹었는데 잡내를 너무 잘잡고 다른 특유한 냄새 없이 너무 깔끔해서 잘썻다. 가격이 아주 싼편은 아니지만 꽤 오래쓰니 하나쯤은 구매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서 자른다. 이때 나만의 팁을 알려주자면 감자깍기 칼로 것에 난 가시를 드문드문 밀어준다. 오이껍질을 아예 다 깍아버리면 나중에 흐물하고 씹는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 깎지는 말고 드문드문 깎아준다. 줄무늬처럼~ 그렇게 되면 나중에 모양은 모양대로 이쁘고 씹는 감도 좋고 껍질때매 질기거나 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어서 정말 식감이 좋다. 

잘라논 오이를 보면 줄무니가 보인다. 껍질을 드문드문 깍아서 그런 것! 그런데 이렇게 하면 오이가시는 가시대로 덜 씹히고 모양도 이쁘다. 집에 감자깍기 칼 있으면 꼭 도전해보길!


먹기좋게 오이를 잘라서 담아둔다.

이제 피클 국물을 만들어야한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다. 

보통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비율이 물2 : 식초1 : 설탕1 을 추천하는데 이렇게 만들면 너무 시거나 너무 단 경우가 있다. 자극적인 맛이 좋으면 이 율대로 하면되고 좀 더 홈메이드같이 아삭한 오이향을 즐기고 싶다면 약간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나는 오이피클 만들때 물2 : 식초 0.7 : 설탕 0.7 로 약간 식초와 설탕 양을 줄인다. 이만큼이 무슨 차이가 있겠냐 하지만 실제로 피클을 담그고 하루 뒤에 맛이 스며들었을때 맛을 보면 맛이 생각보다 다르다. 식초와 설탕 비율을 조금 줄이면 오이향이 잘 남아서 덜 시고 덜 달다.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덜 자극적이고 좋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국물낼때 쓰는 다시백 같은 곳에 반 숫가락 정도 넣고 냄비에 모두 넣고 끊이면 된다. 5~7분정도 끊이면 대부분 다 녹고 피클링 스파이스향도 올라온다. 10분이 되기전에 불을 끄고 식히지 말고 바로 오이를 담은 용기에 담는다. 뜨거운때 넣어야 더 아삭한 오이피클이 된다.


용기에 미리 나눠 담아뒀던 오이에게 끊은 식초설탕물을 부어준다. 너무 꽉채워서 부어주지 않아도 된다. 하루정도 지나면 오이가 숨이 살짝 죽으면서 알아서 다 잠긴다. 그러니 너무 많이 채우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재워두면! 다음날 바로 먹으면 된다. 보통 24시간 정도 지나면 충분히 오이에 맛이 베어서 맛있다. 몇일 뒤면 더 새콤달콤해진다. 하루정도정도 지났을때는 오이향이 많이 올라와서 깔끔하게 맛있고 그 이상이 지나면 새콤달콤해서 맛있다. 여러므로 파스타를 먹을때나 떡볶이를 먹을때도 먹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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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경화면 공유합니다. 사진은 전부 제가 직접 찍은 것입니다. 제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수정배포 및 상업적이용을 금지합니다. 오로지 개인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이폰XS에 적용시켰을때의 모습은 아래 사진으로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파일은 맨아래에 추가해두겠습니다. 별도의 비밀번호는 없으면 자유롭게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XS Max 고화질 배경화면도 있습니다. 아이폰 고화질 배경화면은 모든 아이폰에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XS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444*960으로 다른 화면 크기 조정 필요없이 아이폰 화면크기에 딱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클릭 시 추가 아이폰 고화질 배경화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첫번째 배경화면은 한국 경주에 있는 경주월드 관람차입니다 실제 적용 시켰을때의 모습입니다. 가로로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원하시는 위치로 시점이동이 가능합니다. 푸른빛과 노란빛이 도는 사진으로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배경화면입니다.


두번째 배경화면은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제가 호주에 갔을때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배경화면입니다. 이 역시 시점이동이 가능하니 양옆으로 시점을 조금씩 이동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S에서는 생각보다 양사이드가 많이 잘리는 편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를 가운대로 놓으면 가장 예쁩니다.

세번째는 합성사진입니다. 직접찍은 남해안 사진에 별빛이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합성을 한 배경화면입니다. 꿈속에 바다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어 합성을 시도하였습니다. 위쪽이 살짝 어두워서 시계가 잘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번째 사진은 호주입니다. 호주에서 보았던 건물을 찍은 것입니다. 케논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며 별도의 합성은 없고 그날 색감을 최대한 살려서 표현했습니다. 호주의 하늘은 유난히 푸릅니다. 한국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벚꽃입니다. 벚꽃놀이 가보신 분들은 하나쯤 가지고 있는 사진일겁니다. 저희 집앞에 핀 벚꽃나무를 찍은 모습입니다. 이날 하늘이 엄청 파란색이여서 색보정할때 좀더 푸르고 뉴트로한 느낌을 주기위해 탁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섯번째 사진은 튤립입니다. 호주에서 지낼때 연인에게 받았던 꽃입니다. 당시 너무 예뻐서 꽃병에 꽃아두고 몇날 몇일이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꽃을 선물받는 듯한 느낌의 배성화면입니다. 반짝거리는 느낌을 주기위해 별무리를 조금 합성한 사진입니다.

일곱번째 사진은 등대입니다. 등대를 약간 옆으로 둘 수도 있게끔 가로가 조금 더 있습니다. 파일을 받아서 확인해보시면 해상도가 약간 다를겁니다. 시점조정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이며 우도로 가는 길에 있는 빨간 등대입니다. 무지개는 합성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민들레꽃입니다. 들에 피어있던 꽃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바람이 불지않아 그대로 동그랗게 씨앗들이 달려있는 것이 참 예뻤습니다. 케논 700D 기본 번들로 찍은 사진이며 별도의 합성없이 약간의 색보정만 했는 배경화면입니다.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만들어진 배경화면입니다. 아이폰XS 고화질 배경화면을 찾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적용하여 폰으로보면 훨씬 깔끔할 겁니다. 무료로 공유해드리나 상업용으로 판매는 금지합니다. 아이폰XS 말고도 모든 기종에 적용이 가능한 멀티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유용하게 쓰시길:)


배경화면.zip

▲▲▲▲ 압축파일을 다운받은 뒤 풀어보면 8가지의 아이폰 배경화면이 들어있습니다. 카카오톡이나 USB로 폰으로 옮겨서 바로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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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프리미어프로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지만 에펙(에프터이펙트) 또한 많이들 배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현상은 아무래도 동영상 플렛폼이 대세기 때문! 프리미어프로로도 충분히 퀄리티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아무래도 더 세세하게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펙 기초를 배워두면 좋다. 비유를 하자면 프리미어프로가 포토샵급이라면 에펙이 일러스트레이터급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프리미어프로의 상위버전이라고 불리는 만큼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CG작업을 에펙에서 해낼 수 있다. 간한단 합성부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나 글자 애니메이션까지 그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보통 컷편집에서는 프리미어프로! 효과를 넣는 CG작업은 에프터이펙트! 이렇게 많이들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정말 컷편집은 프리미어프로만큼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고 다양한 효과나 새로운 오프젝트를 만드는 건 에프터이펙트 만한 걸 보지 못했다. 둘다 어도비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라서 연동이 가능하기에 보통은 프리미어프로에서 컷편집을 해서 에프터이펙트에 불러와서 후반 CG작업을 한다.


에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워야하는 것은 바로 P,S,R,T라는 것이다. 단축키를 의미한다. 어떤 그림이나 도형, 글자 등 레이어라는 것을 움직여서 효과를 줄때 가장 기초적인 단계다. 에펙에 효과라는 탭에서 사실 더 많은 고퀄리티 CG작업을 해낼 수 있지만 P,S,R,T만 알아도 기본적인 움직임은 왠만하면 다 만들어낼 수 있으니 반드시 에프터이펙트 기초를 탄탄히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P - 위치이동 / S - 사이즈변경 / R - 회전 / T - 오퍼시티(투명도)

이것은 프리미어프로에도 존재한다. 단축키가 같은건 아니고 효과컨트롤에서 세부조정이 가능하다. 요즘 나오는 프리머어프로 CC 2019 버전에는 PSRT에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 최신버전을 쓰는 분들은 에펙까지 안와도 가능하다. 


PSTR를 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에펙에서 새로운 컴프를 만든다. 그리고 작업할 사진이나 영상, 오브젝트, 글자를 넣는다. 

컴프를 만들고 글자 또는 사진, 영상을 불러오거나 만들어서 넣었다면 본격적으로 PSRT를 배워보자.

오브젝트를 클릭 후 P를 눌리면 위치변경을 할 수 있다. 값을 조절하면 글자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0초에서 시계모양을 눌려주면 오른쪽 타임라인에 노락색 마름모가 생긴다. 그리고 다시 1.5초에서 상단에 글자를 마우스로 끌거나 값을 조절해 위치이동하면 자동으로 노란마름모가 찍힌다. 


플레이를 해보면(단축키 0번) 글자가 스타트 시점에서 최종점까지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머지 S,R,T도 같은 방식으로 시계모양을 눌려서 크기가 변한다거나 회전하도록 움직일 수 있다.

S를 눌리면 사이즈조절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값을 조절하면 크게 혹은 작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비율을 달리하고 싶다면 값조절 앞에 작은 쇠사슬 모양을 눌리면 고정이 풀린다. 그렇게하고 조절을 하면 가로세로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다. 노란색박스는 중심점 변경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R을 눌리면 회전을 시킬 수 있다. 몇바퀴를 돌릴 수도 있고 세밀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T는 오퍼시티! 즉 투명도를 이야기한다. 스스륵하고 나타나게 하거나 스스륵하고 사라지게 하고 싶을때 많이 쓰는 값이다. 전환효과를 만들때도 많이 쓴다. 


에프터이펙트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컴프의 개념과 PSRT만 익혀도 간단한 움직임이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일단 기초부터 익히면서 타임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생긴다면 좀 더 다양한 효과를 시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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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동 커피가 명지동에도 있다. 하단에도 있는데 오늘 날씨도 좋고해서 걸어가는 길에 하삼동커피에 들렸다 신메뉴가 있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다. 가격은 3~4천원대 정도다. 요즘 흑설탕과 관련된 커피나 음료가 유행인거같다 흑설탕버블티부터 커피까지 달달한게 대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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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구름라떼와 흑당카페라떼는 겉으로 보기엔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맛은 차이가 있다. 흑당구름라떼가 좀더 달달하고 흑당카페라떼가 좀더 커피향이 진하다. 구름라떼 위에 올라란 하얀 거품처럼 보이는건 연유맛이 난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위에 올라가있는 구름거품을 조금 마시고 빨대로 아랫쪽 커피를 마시면서 섞어먹으면 된다. 맛은 연유라떼와 맛이 가장 흡사한것같다.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좋아하는 맛이다. 믹스커피 맛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잘 맞는 맛! 


개인적으로는 흑당카페라떼가 더 맛있었다. 원랜 아메리카노밖에 안먹는데 새로운 메뉴가 보여서 주문해본 것.. 카페라떼가 좀 덜달아서 내입맛에는 더 괜찮았다! 흑설탕이 들아간 흑당구름라떼와 흑당카페라떼! 달달한 커피 추천으로 적당!




여기는 부산 명지동에 있는 하삼동커피점!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평일 낮이나 주말 오전에 커피한잔 마시기 좋다 가격도 아메리카노는 1500원부터니 비싸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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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영상시대!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콘텐츠가 대세인만큼 아무래도 동영상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처음 동영상을 만드는 분들에게 영상편집이라는 것이 마냥 쉬운 것이 아니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단순히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 정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상편집이란 것은 배워두면 앞으로 계속 쓰일 것이기 때문에 꼭 도전해볼길! 


인터넷에 동영상 만들기 기초강의가 참 많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처음에 포토샵을 배웠던 것처럼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컴프나 시퀀스를 만드는 작업부터 차근히 가르쳐주는 강의가 참 많다. 그러니 처음에는 딱히 돈주고 책을 사서 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검색만으로도 기초는 모두 익힐 수 있다. 이 블로그에서도 계속 추가적으로 기초에대한 강의 포스팅이 올라올 것이기에 참고하길!:)



1.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2019 / 어도비 에프터 이펙트 CC 2019 (체험판)

어도비 홈페이지어도비 홈페이지


이것은 무료라기 보다는 처음에 익히거나 이 편집프로그램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달간 무료고 그 다음부터는 한달에 약 2만원 정도 내고 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와 같은 곳에 편집을 위해 쓰는 용도라면 기업용이 아닌 개인용으로 구매해서 쓸 수 있다. 약간 편법인긴 하지만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무료로 쓰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첫번째 방법아이디를 여러개로 돌리면서 계속 무료로 쓰는 방법이다. 한 아이디당 한달 무료가 주어진다. 그렇기에 이를 이용하여 한달마다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해서 쓰는 경우 번거롭긴해도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인증이라는게 있기에 구글아이디를 많이 많들거나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기에 이를 감안하고 이 방법을 써야한다.



두번째 방법크랙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엄연히 불법이다. 국내 포스팅에서는 크랙을 구하기 힘들고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서 찾으면 찾아진다. 그러나 악성코드나 에러와 같은 문제들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안고가야한다. 이 루트는 추천하지 않지만 개인의 선택이다. 기존 프리미어 프로 무료버전을 설치한다음에 크랙을 먹이면 한달이 지나도 계속 실행이 된다. 무료로.


이밖에도 유료지만 체험판을 쓸 수 있거나 일주일 무료 등 나름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물론 애초에 유료버전인 경우도 많다. 어도비 말고는 소니 베가스, 애플 파이널컷과 같은 유료 편집 프로그램도 있다.



2. 네이버 동영상 편집기 (네이버포토뷰어)

이 프로그램은 사실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검색하면 쉽게 설치파일을 구할 수 있다.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기 좋은 편집프로그램이다. 물론 영상도 편집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주 최적화가 되어있다. 간단하게 사진이나 캡쳐본을 이용해서 음악과 함께 흘러가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이 편집프로그램을 강추한다. 



영상도 편집이 가능하기에 간다하게 컷편집을 하거나 음악을 추가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동영상 편집기는 말그대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다.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엄청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진 않지만 간단하게 컷편집을 하거나 보정하거나 전환효과나 텍스트를 넣을 수 있다.


3. 곰믹스 / 곰믹스프로

곰믹스라고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아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동영상 편집기랑 상당히 유사한데 익히기도 쉽다. 앞서 말했던 어도비 프로그램보다 훨씬 작업이 덜 복잡하고 초보자가 컷편집을 하기에 아주 쉽다. 


어도비는 유료기도하고 조작이 어려워 초보자에게 좀 부담될 수 있다면 곰믹스는 그에 비해 쉬운 편이다. 간단하게 전환효과나 글자를 꾸미거나 넣을 수 있고 오디오 편집도 가능하다. 복잡하고 더 퀄리티 있게 만들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있다.

 


4. 윈도우 무비 메이커/모바비

윈도우 무비 메이커는 한때 유명했던 무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다. 처음 동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 들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은 곰믹스나 네이버 동영상 편집기와 같은 무료 편집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했지만 윈도우 무비메이커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무료 편집프로그램이다. 이후 나온 모바비도 같은 라인인데 상위버전이다. 더 기능이 많고 퀄리티있는 편집이 가능하다.

앞에 말했던 프로그램들과 흡사하다. 사용 방법도 아주 쉽다. 레이아웃도 깔끔하다. 소스가 많지는 않지만 간략하게 컷편집을 하거나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영상 위에 삽입할 수 있다. 



5. 파워디렉터

곰믹스와 더불어 무료 동영상편집기로는 탑으로 불리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다. 어도비에서 나온 프리미어프로나 에프터 이펙트만큼의 고퀄리티 작업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무료 동영상 편집기 치고는 꽤나 쓸만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 



원래는 이것도 유료다. 그런데 체험판을 받아서 할 수있고 검색하면 시디키를 제공해주는 타 블로그도 많다. 사실 시디키를 제공하는 건 불법이다. 앞에 말했던 크랙도 비슷한 개념이다. 체험판으로도 기본적인 작업들은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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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뒷통구이 뒤고기 맛집!

명지동에 있는 뒷고기집에 다녀왔다. 사실 이 뒷고기집은 처음가본 곳이였고 그곳에 갈려고 갔다기 보다는 근처에 있는 다른 음식점에 가려고 하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다. 시간도 늦었고 배도 많이 고팠기에 크게 고민하지않고 들어간 집이었다. 특히 봄이가 너무 뒷고기가 먹고싶다고해서 거의 끌려가듯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아서 소개해보려한다.



위치 -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6로 318번길 32 401호


뒷고기라하면 도축하고 남은 돼지고기를 파는 건데 그게 워낙 맛있고 싸다보니 업자들이 뒷구멍으로 빼돌렸다해서 뒷고기가 됐다는 말이 있다. 정확히 돼지고기의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삼겹살과 앞다리살 사이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ㅎ 기름지고 쫄깃하고 맛난다. 이 집은 뒷고기와 막창 외에도 해물도 판다. 문어 소라 멍게 낙지 등도 먹을 수 있다. 



가게가 생각보다 잘 보이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에 있고 쉽게 설명하면 명지동 효돈까스 바로 옆에 있는 고기집이다. 조방낙지 옆이기도 하다. 여기 사장님은 부부고 딸들이 함께 서빙하면서 운영하는데 참 친절했다.




우리는 9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테이블이 반이상이 차 있었고 손님들도 식사가 한창이였다. 주 메뉴는 뒷고기인데 막창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두명이서 먹기에 셋트가 좋았다.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 세트B를 주문했는데 양이 꽤나 되어서 따로 밥이나 찌개를 시키진 않았다. 대신 소주 한병 캬~

막창 양이 꽤나 된다.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였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무난하고 맛있었다. 셋트를 시켰다해서 한번에 싹다 나오는게 아니고 뒷고기부터 나오고 반이상 먹어가면 차례대로 막창- 껍데기 순으로 나온다. 막창소스와 껍데기 찍어먹기 좋게 콩가루와 초장도 내어 주신다.

김치랑 콩나물도 함께 구워먹으니 최고의 궁합! 소주한잔에 쌈에 딱 싸서 먹으면 레알 존맛탱!


막창은 직접 구워주신다. 그래서 편하게 먹었다. 그리고 돼지껍데기도 한번 삶아서 나온거라 금방 익었고 보들보들하니 맛있었다. 명지동에는 아직 한참 맛집들이 들어서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상권이 발달하고 있다. 그래도 저녁시간이 넘어가면 한산한 편이라 가게들이 늦게 까지 하는 곳이 많지는 않다. 커피집도 하단에 있는 곳들보단 훨씬 빨리 문을 닫는 편이다. 




이 김해 뒷고기집은 늦은 시간까지 한다. 그래서 10시가 넘어서도 술한잔 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나 있었다. 고기 질도 나쁘지 않았고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이랑 가까워서 마실나오듯이 살살 걸어나오면 갈 수 있는 뒷고기 맛집이다. 


[부산 명지동 맛집 김해 뒷통구이집 / 뒷통구이&해물바다 / 막창과 껍데기]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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