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이란?

레몬밤이란 레몬향이 나는 허브의 일종이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레몬밤은 음식에 넣어먹거나 차로 많이 마신다. 레몬밤하면 로즈마리산이 많이 들어있기로 유명하며 그 수치가 라벤더보다 훨씬 많다고해 체내에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레몬밤 효능 및 하루섭취량

레몬밤의 효능은 앞서 검색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주 많다. 피부질환이나 여드름에도 좋다고 알려진 레몬밤은 페놀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개선 및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황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레몬밤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불면증에도 도움을 된다. 


무엇보다 레몬밤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다이어트 효과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해해 분해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허브 식물인 라벤더나 로즈마리보다 20배가 많은 로즈마리산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집중력강화를 해 시험기간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도 구분된다고 한다. 이는 인지능력을 향상하는데에 레몬밤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성 생리통에도 레몬밤이 좋다고하니(연구 결과가 있음) 이쯤되면 만능식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좋은 것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레몬밤 부작용

레몬밤의 부작용은 많이 먹는데에서 발병할 수 있다. 병이라기보다는 증상이라 칭할 수 있는데 레몬밤의 하루 섭취량은 1.38~2g9(1큰술) 정도다. 그 이상 먹게되면 체질에 따라 구토증상이 날 수도 있으니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자는 먹으면 안된다. 임산부도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레몬밤 다이어트

레몬밤은 무엇보다 다이어트 효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로즈마리산 때문인데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하여 지방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실제 TV프로그램에서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물대신 레몬밤 가루를 태운 차를 수시로 마시며 다이어트 비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해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하니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다.


일반적으로는 가루를 이용해 물에 태워 차로 많이 마시지만 경우에 따라 아이스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다음 음식에 넣어먹을 시에는 하루 섭취량에 따라 조절해줘야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실제 주변 지인들 중 레몬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 두달 가지고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꽤 꾸준히 먹어줘야하는 레몬밤 다이어트는 두어달 이상 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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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로듀스X101 데뷔조가 발표되었다. 한승우는 최종 3위를 기록하면서 누적 투표수 107만 표를 넘어섰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5월 부터 첫방으로 시작해 대략 3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실 앞전에 프로듀스101 시즌1 시즌2 시즌3까지 시즌을 거듭하면서 프로그램 인기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엑스원(X1) 최장 계약 기간 5년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자체가 앞전 시즌들보다 인기가 없어서 국프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중고아이돌인 빅톤멤버 한승우는 프로듀스X101 첫 방송 시작일때 39위로 시작해 최종 3위를 찍으면서 서서히 올라간 정석 루트를 보여줬다. 큰 키와 보컬로 단연 눈에 띄던 플렌에이 소속사 중고연습생이다. 


(플렌에이 소속사 빅톤)

실상 빅톤은 이전 성과가 부진하여 그리 크게 알려진 아이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함께 나온 최병찬과 한승우는 빅톤 멤버로서 중고지만 신인같지만 신인같지 않는 매력을 보여줬다.

한승우는 빅톤이라는 아이돌 생활을 해봐서 그런지 줄곳 무대에서 실수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나 잘 다듬어진 보컬 실력으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선망의 대상(?) 또는 믿고 따르는 형 같은 존재였다.


승우형 승우형 하며 연습생들이 잘 따랐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보컬을 믿고 맡길 수 있을만큼 든든한 형이였던 한승우. 결국 엑스원으로 최종멤버 최종순위 3위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하실 한승우는 화면에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 이번 시즌은 유달리 피디픽이 눈에 보여서 재미가 더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한승우 분량은 개미 눈꼽만큼이 였으나 같은 빅톤 멤버인 최병찬과 함께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고 둘 다 데뷔조에 이름을 올릴지 기대되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멤버 최병찬 빅톤 논란 등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되었지만 이 마저도 금세 사그라들며 5주차 이후 급격하게 순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외모맛집 얼굴천제 최병찬은 도중 하차를 하고 말았다. 이유는 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건강상 이유로 하차를 했는데 순위발표식까지 단 1주일을 남겨놓고 벌어진 상황이라 그간 최병찬을 응원하던 많은 국프님들이 눈물을 머금었다.

한승우 프로필

안정적이고 멋진 보컬실력이 가장 큰 강점 / 큰 키와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비주얼 / 나이 26살 / 키 182cm / 취미 축구 걷기 카페가기 영화보기 음악작업 (남친으로 완벽한 취미...?) / 특기 탑라인 메이킹 노래 랩 / 그리고 탁월한 리더감 / 하얀피부 / 콘셉트 평가 U GOT IT 에서 섹시로 찢어놓으심


어쩌면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맡형 또는 리더로 통했고 음색깡패에 비주얼도 좋으니 이번 프로듀스X101이 아니었어도 잘 될 운명이 아이었을까싶다. 그래도 빅톤에서는 주목을 많이 받지 못했기에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하다. 


앞으로 빅톤의 운명도 궁금하고 한승우가 엑스원 멤버로 5년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엑스원 모두 꽃길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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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은 KBS 해피투게더4에서 하정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이다. 18일 방송 예정.

고두심은 올해 나이 올해 나이 69세 배우다. 고두심은 22년 동안 전원일기를 통해 극 중 남편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전원일기 녹화장에 놀러 온 하정우에게 용돈을 줬다는 고두심. 용건 오빠 아들 맞냐면 야성적인 남자의 냄새가 하정우에게 났다고해 녹화현장을 발칵 뒤짚었다.


고두심은 젊었을때도 예쁘다. 배우는 배우다. 국민엄마로 유명한 고두심이지만 어릴땐 영락없는 소녀같은 모습이다.


하정우는 올해 나이 41살이다. 아직 미혼이며 가장 최근 영화로 신과 함께에 출연했었다. 아직까지는 결혼보다는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하정우. 명품연기 명품배우로도 유명한 하정우다.

고두심은 2017년 레드카펫 방송에서 하정우와 멜로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하정우를 선택했다. 

남자답고 여자를 지켜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 고두심. 당시 방송에서 고두심은 박경림에게 나는 "엄마같이 생겼냐 여자같이 안 생겼냐" "남자들이 나를 여자로 안보는 것 같다"고 하자 박경림이 " 어머니 역을 50번 이상 하셨다. 애인으로 생각하기엔 큰 죄를 짓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두심은 "어머니도 여자라는 것을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했다.


과거 고두심에게 애마부인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하지 않았다고 한다. 멜로 작품에 욕심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두심은 하정우가 어린시절부터 자라는 모습까지 모두 보았을 것. 배우로서 남자로서 멋지다고 표현하는 고두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 레드카펫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4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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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에서 요즘 핫한 부산 핫플레이스라하면 영도가 빠질 수가 없다. 영도는 영아일랜드라고 불리며 부산 중앙 쯤에 연결되어있는 큰 섬이다. 요즘 영도가 핫한 이유는 멋진 바다전경을 가지고 있는 신상 카페들이 많이 생겼고 복잡하고 사람많은 유명 여행지보다는 여유롭고 바람쐴수 있는 여행지를 사람들이 선호하다보니 영도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것이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지만 차가 있어도 힘든 곳이 영도다. 길이 좁고 오르막이 심하며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잘 알아보고 영도 여행을 계획할 것을 추천한다.

영도에서 핫플레이스라하면 부산 영도 카페도 참 많지만 흰여울길을 빼면 섭하다. 주말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여유롭게 바다전경을 보면 캔커피 한잔도 낭만이 흐르는 이 곳은 바로 영도 흰여울길이다. 

영도 흰여울길 가는 길이라고 네비게이션이나 사이트 검색란에 검색을 해보면 바로 이곳으로 안내되게 되어있다. 영도 흰여울길은 바다 바로 앞으로 걸어서 산책을 할수 있는 길과 위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이 있다. 밑으로 가는 산책로도 멋지지만 위에서 보는 부산 바다의 모습은 경이롭기 까지하다. 


이런 멋진 영도 흰여울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꼭 추천하고싶은 방법은 간단하게 먹을 샌드위치나 도시락을 싸들고 바다를 바라보며 소풍 온 기분을 즐기는 것이다.

우체통이 있는 흰여울길 전망대 같은 것이 있다. 이곳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중간중간에 잔디밭같은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 돌로 이루어진 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진짜 핫플레이스다. 소확행이란 이런 것일까 싶다. 도란도란 친구나 애인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마치 분홍빛 일본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보다 낭만적인 곳이 부산에 또 있을까.


돌담에 앉기 좋게 되어있고 앞으로는 나무가 낮아서 바다뷰가 그대로 눈앞에 펼쳐진다. 아주 완벽한 곳이다. 우리는 이곳에 가기 전에 영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싸왔다. 영도 맥도날드는 DT라서 차를 타고 바로 주문이 가능해서 편하다. 꼭 햄버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면 완벽하다.


위험할 수도 있으니 겁나면 꼭 돌에 걸터앉지 않아도 된다. 뒷쪽으로 충분히 공간이 있어서 돋자리를 펴거나 작은 파라솔 정도도 펼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기때문에 준비해오면 바다뷰가 펼쳐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일요일 늦은 점심때쯤에 흰여울길을 찾았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흰여울길은 따로 주차공간이 없기때문에 어디에 주차할지 알아보던가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맥도날드 햄버가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 정도. 최고의 만찬이 따로 없었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어두고 둘이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들의 계획도 이야기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말 우리 만을 위해 준비된 공간같이 세상에 둘밖에 없는 느낌.

부산은 정말 멋진 도시다. 매번 이 멋진 도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부산 여행은 전국 여행중에서 손꼽히는 여행이라 생각한다. 


부산에는 정말 곳곳에 맛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으며 몇년째 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멋진 장소가 많기에 주말 부산 여행은 늘 즐겁다. 부산 영도 카페 투어 겸사 겸사 흰여울길 꼭 들려보길!

이야기를 즐겁게 하다보니 벌써 해가 기울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전망대쪽으로 올라가서 해가 스물스물 내려가는 부산을 바라보았다.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다. 부산 영도 흰여울길 전망대에서 마지막을 보내며 집으로 향하는 차에 올랐다.

부산 영도 흰여울길로 가는 버스가 있다. 꼭 차가 없더라도 흰여울길에 내리는 대중교통 버스가 있기때문에 학생들과 친구들과 많이 찾는 곳이다. 볼 것이 그리 많거나 포토 스팟이 많이 있는 건 아니지만 조용한 곳에서 바라보며 바람쐬고 이야기하기 좋은 곳으로는 부산 영도를 강력 추천한다.

부산 영도 흰여울길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앞서 준비물은 딱 2가지 뿐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나 도시락, 그리고 이 멋진 순간을 즐길 친구나 가족 또는 애인.


물론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음을 정리하고 싶거나 조용한 곳에서 바람을 쐬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도 좋다. 부산 가볼만한 곳으로 영도가 최고지만 부산 여행을 좀 해본사람이거나 부산에 사는 사람이면 이곳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하고 낭만적인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것이다. 다음에 또 다시 부산 힐링 여행지 추천글을 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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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맛있는 냉면집이 많겠지만 역시나 진주냉면도 빠질 수 없다. 진주냉면은 원래부터 유명한 냉면 맛집이라 웨이팅이 기본적으로 늘 있는 냉면 맛집이다. 

위치는 부산 당리쪽인데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음식점 내 주차장이 있고 밖에도 주차할 수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면 편하다. 점심시간이 조금 되기 전에 일찍 도착했는데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자리가 많았지만 곧 사람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진주냉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냉면은 바로 육전이 가득 올라간 물비빔냉면이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사이쯤 되는 냉면인데 별미다. 물냉면 먹을지 비빔냉면 먹을지 고민된다면 물비빔냉면을 추천한다. 


역시 육전 냉면 맛집에는 진주냉면이 최고다. 시큼하고 진한 열무김치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심심한 맛일 수도 있다. 육수자체가 열무육수가 아니라 고기육수베이스 맛이 좀 나기 때문에 맛이 약간 다르다.

우리는 물비빔냉면을 2개 시켰다. 맛은 딱 물냉면에 비빔냉면 소스를 풀었는 듯한 맛인데 무엇보다 육전이 가득가득 올라가서 양이 어마어마하다. 성인남자기준에서 양이 적당하고 배가 작은 여자분에게 좀 많은 양일 것. 소고기 육전과 함께 잘 비벼서 후루룩! 여름 별미로 이만한 것이 없다.


가격이 냉면치고 그렇게 싼편은 아니다. 고기집에서 파는 냉면과는 아무래도 퀄리티가 다르다. 냉면한 그릇에 만원이라니 싶겠지만 고명을 보면 수긍할지도. 시원한 얼름육수에 꼬들꼬들한 냉면이 한가득 담궈져 있다.


부산 여름 별미로 진주냉면이 좋지만 곧 다가올 초복에 삼계탕이 별로 땡기지 않는다면 시원한 냉면 한 그릇도 탁월한 선택인듯 하다. 


꼭 초복에 삼계탕 먹으란 법 없으니 오리백숙이나 시원한 진주냉면 한그릇 뚝딱하면 소고기 육전으로 기력도 보충하고 최고의 소확행이 아닐까.

워낙 부산에서 유명한 냉면 맛집이다보니 촬영을 오는 사람이 많나보다. 특히나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라 촬영한다고 카메라 설치하고 이런일이 빈번해서 먹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있었나보다. 매장안에서 카메라 촬영은 금지한다고 아예 안내판이 붙어있을 정도.


부산 당리 진주냉면은 딱 본점 하나 밖에 없다. 체인점이 없기때문에 유사상호 믿으면 안된다. 부산에서 냉면 맛집으로 진주냉면은 여기 당리에 있는 진주냉면 딱 한 곳이다. 돈값하는 퀄리티에 시원한 여름 별미 진주냉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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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은 남극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이다. 남극바다는 깨끗하고 신선한 크릴새우를 얻기에 아주 적합하다. 동물성 플랑크톤이며 먹이사슬 가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 농축 문제로부터도 자유롭다. 오메가3 영양제로 최고 인기 누리고 있는 크릴오일은 부모님 선물로도 제격이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 다이어터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크릴오일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 치매방지, 혈류개선, 비만억제와 같은 효능이 있는 크릴오일.


혈관 청소

크릴오일의 가장 특징은 바로 혈관 청소 효과다. 실제로 12주간 크릴오일을 섭취한 실험군이 섭취 전보다 혈중 중성 지방 수치가 10.2% 줄었다는 논문결과가 있다.




치매 예방 두뇌 활성화

그리고 크릴오일을 섭취했을때 두뇌 활성에 도움을 주어옥시헤모글로빈농도가 상승해 인지기능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크릴 오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비악억제 기능이다.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크릴오일은 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하다. 혈관 지방 뱃살이나 팔뚝 쌓여있는 잉여지방을 녹일 있다고 한다. 쥐로 하는 실험 결과 10주간 크릴 오일을 먹은 쥐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증가량이 15% 줄었다고 한다.




<오메가3 크릴오일 VS 피쉬오일>


오메가3 영양제는 한국인들이 가장 챙겨먹는 건강기능식품 3위안에 드는 인기있는 영양제다남극 크릴오일은 높은 오메가3 함유량으로 노벨푸드 승인받았다.



남극 크릴새우에서 얻어내는 크릴오일은 다른 생선에서 추출한 피쉬오일보다 안전성이 높다.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서 중금속 농축이 문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 오메가3 비교했을때 영양에서 차이가 있다. 남극 크릴오일은 물과 기름에 녹은 인지질 성분 있어 인체 흡수력이 10배이상 뛰어난 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피쉬오일에는 인지질이 없다.






그래서 크릴오일을 구매할때는 인지질 함량을 확인해야한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크릴새우 크릴오일은 인지질 함량이 30~56%까지 다양하고 인지질이 높을 수록 고품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지질 함량이나 가공방식 또는 추출법에 따라 크릴오일효능 차이가 수도 있다고 하니 크릴오일을 구매예정이라면 점을 꼼꼼히 살펴 구매하면된다. 



<크릴오일 부작용 하루섭취량 하루권장량>


그리고 절대 많이 섭취하면 안되는 것이 크릴오일이다. 크릴오일 부작용으로는 속쓰림 울렁거림 구토증세 설사 등이 있고 갑각류 알레르기 있다면 절대 섭취해선 안된다.




크릴오일 오메가3 하루섭취량 또는 하루권장량은 남자기준 1.6g  이며, 여자기준 1.1g 이다.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과하면 부족한거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 수도 있으니 하루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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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중국 윈난 성 남부 지방에서 생산한 발효차다. 특별한 향과 흙갈색을 가지고 있다. 보이차는 갓 만든 생차와 미생물로 발효한 후발효로 숙성된 숙차로 구분된다. 숙차는 생차보다 부드럽다. 

적절하고 좋은 환경에서 오랜시가나 동안 발효과정을 거친 보이차는 떫은맛이 적어지고 아주 부드럽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된 보이차가 비싸다.


보이차는 다양한 맛을 낸다. 딱 정해져 있는 맛이 있다기 보다는 가공방법에 따라 우려낸 시기와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약간 단맛이 나기도하고 쓴맛이나 떫은 맛이나 신맛이 나기도 한다. 좋은 보이차 일수록 은은한 단맛이 입안에 감돈다고 한다. 

예전에 중국에 여행을 갔을때 10년정도 된 보이차를 끊어마셔본 적이 있는데 정말 살짝 단맛이 나면서 아주 깊고 고소한 맛이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좋은 보이차는 가격이 꽤나 비쌌다. 부모님 선물로 사드리려고 했으나 부모님이 차를 잘 마시지 않는다 하셔서 중국은 차가 유명하다보니 다른 차들도 좋은 것이 많아서 가벼운 차로 사갔던 경험이 있다.


<보이차 효능>

갈산과 황산화 작용

갈산이 풍부한 보이차. 갈산은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 남는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한다. 


이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된다.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암 예방이나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보이차의 효능 중 숙취해소 효과도 있다.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 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보이차를 추천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

지방이 몸에 흡수되게 좋게 분해되는 것을 방해하고 남은 지방을 배출하는 효과를 내다보니 다이어트 차로도 유명하다. 새싹보리 분말이나 녹차, 우엉차, 레몬밤 등과 같은 다이어트할때 마시기 좋은 차 또는 음료 중에 하나가 바로 보이차다. 보이차물 1L 이하로 꾸준히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이차만 마시기 보다는 기본 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지 않는 다른 차와 병행해도 무방하다.


정서적 안정

정신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경 안정효과가 있는 테아닌과 GABA 성분으로 우울증을 개선하거나 수면을 돕는 효과도 있는 보이차. 


<보이차 마시는 법 또는 끊이는 법 하루섭취량>

덩어리로 되어있는 긴압차는 부수어 물에 우려내 마시면된다. 2~3g 정도를 95~100도 정도 뜨거운 물에 1분이상 우려내서 마시면 되는데 8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리도록하고 다음으로 우려낸 것을 먹으면 되며 4~5번 우려내 정도 먹을 수 있다. 

보이차 하루섭취량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나 하루권장량은 존재한다. 보이차는 하루권장량이 1g이며 리터로 말하면 1L내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는 부작용이 따로 보고 된 것이 없다. 그래도 카페인 성분이 약간 있다보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 두통이나 불면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너무 과하게 보이차를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때무에 속쓰림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과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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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수국축제가 열리면서 매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평일에 가면 한산하게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회사생활하는 직장인들은 평일에 시간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주말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태종대를 찾았다. 가는 길부터 엄청 나게 막혔다.

태종대 수국꽃 문화 축제 일정 : 2019년 6월 29일~7월 7일

수국축제는 야간개장도 한다.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수국축제 야간개장이다.




아침 10시에 출발했는데 보통 태종대까지 40분이면 가는 거리를 거의 두배가까이 걸렸다. 남향대교를 지나고부터 영도로 들어가면 태종대 가는 길로 빠져서부터 엄청 막힌다. 




주말에 태종대 수국축제 가는 분들은 아침일찍 서둘러야한다. 다행히 주차시설은 잘되어 있어서 주자장으로 진입한 후로부터는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태종대 주차장은 무료가 아니다. 유료주차장이지만 불법주차로 견인되는 것보다는 나을 듯.

태종대 주차요금 소형 : 2천원 / 중형 : 3천5백원 / 대형 : 5천원 (3시간 기준)



2019년 수국은 유난히 더 예쁘게 많이 핀것 같다. 수국은 6월말부터 7월 초가 정말 절정으로 피어오른다. 그래서 꽃이 정말 많이 폈고 사진도 너무너무 잘나왔다. 





특히나 우리가 간 날은 6월 30일이 었는데 비가 한창오고 구름이 남아있어 흐린날이라 사진이 더 잘나왔다. 모든 수국 사진이 완벽했다. 수국이 그야말로 만개했다. 거의 활짝 피어있으며 색깔도 다양했다. 선분홍빛 부터 보랏빛과 푸른빛 등 꽃다발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느낌이었다.





태종대 수국축제에 들어가면 냉면도 무료로 받아먹을 수 있는데 줄이 너무길어서 먹어보진 못했다. 그리고 사진 스팟이 딱 몇군데가 있다. 머리위로 커다랗게 수국나무가 나오게 찍으려면 수국축제 쭉 들어가면 무대같은거 있는데 거기 뒷쪽에 정말 명당이다. 줄서서 찍는 곳. (태종대 수국축제 사진 예쁘게 나오는 곳 따로 있음 수국 축제 명장자리)




그리고 냉면을 주는 오두막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 뒤로 올라가면 수국이 양쪽으로 가득 피어있는 골목이 있다. 좁아서 통행이 불편하나 사람이 순간 안지나갈때 중앙에 서서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온다. (보리나무관련 표지판이 있는 골목)




우리가 간날은 비가 오고 그쳤다보니 땅이 아직 질퍽하고 흙웅덩이가 많아 사람들 신발이 엉망진창이었다. 특히나 흰색 로퍼나 로퍼슬리퍼를 신고오신분들.. 정말 다같이 약속이라도 한듯 신발이 아작이 났다. 비안 안오왔더라도 일단 수국축제하는 곳은 흙길이니 참고. 그래도 사진은 이쁘게 잘나와서 정말 사진찍으러 수국축제에 바글바글.




태종대 입구부터 걸어올라갈 것인지 다누비기차를 타고 올라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태종대 끝까지 갈생각이면 다누비 기차를 타는 것이 낫다. 경사가 가파른 것은 아니지만 입구에서부터 걸어가면 후덥찌근한 날씨탓에 땀이 뻘뻘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종대 수국축제까지 갈 생각이면 그냥 걷는게 낫다. 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기에 돈 아깝다. 다누비 가격은 성인 인당 3천원이다. 주말에 사람이 많기때문에 대기줄도 상당히 길기에 태종대 끝까지 갈 생각아니면 그냥 걷는걸 추천한다.



Posted by 두리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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